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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 공동체 탐방 : 주민 주도의 통합돌봄을 실천하다
조회수:1962
2023-10-16 09:56:14

 

 

만나서 영광이었던 영광 여민동락공동체 탐방

주민 주도의 통합돌봄을 실천하다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1013일 로컬푸드 소비자 조직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영광에 위치한 여민동락 공동체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과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마음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견학단이 도착하자 여민동락 공동체의 권혁범 대표가 환하게 맞이하였다. 권 대표는 2007년 선배의 제안으로 연고도 없던 영광으로 들어와 주민 주도의 지역순환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주민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통합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발전 부문 대산농촌상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민동락 공동체는 전남의 영광군 묘량면에 구멍가게 하나도 찾아볼 수 없게 되면서 소외되어가는 농촌의 현실에 단비를 내려준 공동체로 현재 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를 설립해 치매나 중풍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주간보호와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선정 후 송편공장을 세워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였고 동락점빵을 만들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찾아가는 이동 점빵 차량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노인복지센터가 새 터전으로 이전하였는데,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2022년 공모하여 선정됨에 따라 일궈낸 것으로 지역자산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권혁범 대표의 여민동락 공동체 소개 후 노인복지센터와 동락점빵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락점빵은 조그만 규모의 가게에 생활 필수용품이 다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견학단은 영광의 불갑사 일대에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갖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대상자의 존엄을 존중하는 서비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여민동락의 뜻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진정으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롭게 실현하고 있는 공동체를 만날 수 있어 기뻤다어쩌면 우리는 농촌어르신의 행복에 너무 무관심했다. 이제는 마을이 하나하나 사라지기 전에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통합돌봄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행사명 : 2023 로컬푸드 소비자 조직화 지원사업 '여민동락 공동체 현장 탐방'

■ 일 시 : 2023.10.13(금)

■ 장 소 : 전남 영광군 묘량면 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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