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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

상세정보

 

 

■ 완주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

건강한밥상은 완주군 3개 읍, 10개 면의 개별 생산농가와 마을의 대표자가 출자해 2010년에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며, 2013년 11월 현재 8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밥상 설립 목적

완주군 농가 중 약 70%가 경작 규모가 1ha미만인 소농입니다. 시장 중심의 논리에서 보면 대농, 단작 중심의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국가의 농업정책도 6ha 이상의 규모를 가진 대농 중심입니다. 그러나 실제 농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은 농업정책으로부터 방치된 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건강한밥상이 지향하는 바는 모든 농민이 골고루 잘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이 잘 사는 방법이 지역 중심의 로컬푸드 활성화입니다. 건강한밥상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소농, 고령농의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있으며, 계약재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밥상에 참여하는 생산농가

2013년 기준으로 건강한밥상에 참여하는 농가는 약 300여 곳입니다. 이 중에는 마을공동사업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지역의 다문화여성들이 빵을 만드는 단체와 같은 공동체사업단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건강밥상 꾸러미를 이용하면 좋은 점

복잡한 유통단계가 줄면서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이득입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 받고, 생산자들은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가 확보되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맺기가 가능해 집니다.
사람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는 국경을 넘나드는 수입농산물은 식품의 안전보다는 이윤이 더 중시하기 때문에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뿐더러 생산배경, 생산과정도 알 수 없습니다. 이처럼 먹거리 관련 사고발생의 근본 원인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자신들이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를 알게 되고, 생산자 역시 본인의 농산물을 누가 먹게 되는지 알게 된다면 책임감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건강밥상 꾸러미는 농산물 하나하나마다 생산자와 생산일자를 표시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2020. 4. 24일 완주군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완주로컬푸드 건강한 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